※ Wilfred Owen (1893 ~ 1918) : 영국의 시인
"이미 나는 국교회의 교리에 절대로 스며들지 않을 하나의 빛을 깨달았다.
즉 그리스도의 본질적 계명 가운데 한 가지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저항하지 말라는 것'임을.
불명예와 치욕을 참아라. 결코 무력에 의존하지 마라.
협박을 받고 폭행을 당하고 살해당하더라도 결코 살해하지 마라.
......
그러므로 순수한 기독교는 순수한 애국주의에 들어맞지 않음을 알게 된다."
"무기의 부자연스러움 ...... 전쟁의 비인간성 ...... 전쟁을 지지할 수 없음
...... 전쟁의 끔찍한 야만성 ...... 전쟁의 어리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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