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과 오바마의 워털루 엘바섬을 탈출해 파리 무혈 입성에 성공한 나폴레옹은 프랑스 제국의 부활을 선언했다. 제국 해체로 얻을 영토와 이익에 욕심을 내고 있던 연합국들은 두려움에 떨며 다시 동맹군을 조직했다. 1815년 6월18일 벨기에 브뤼셀 남부 워털루. 나폴레옹 군과 웰링턴이 지휘하는 동맹군 간 운명의 한 판 싸움.. 세계사 200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