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사람, 바람의 아들 이종범 "매일 눈을 뜨면 열정이 사라지지 않기를 마음 속으로 빈다. 열정이 있는 한 선수로서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믿는다." - 기아 이종범 선수 인물과 말 2011.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