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맥커리의 1985년
아프간 난민촌의 한 소녀 사진
푸른 눈의 아프간.
그 사진에서 난 무엇을 본걸까
한 여인을 본다.
전쟁의 참혹함에서도 고귀함을 잃지 않은
아름다운 한 여인을 그린다.
소녀는 자신을 둘러싼 모든 절망을 이겨낼 것이다.
시간은 냉혹하게 흐르겠지만
소녀는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참혹한 현실의 시간을 담은 채
소녀는 푸른 눈의 아프간 여인이 된다.
- 아프간 평화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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