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화살을 쏘았습니다.
그대의 마음에 닿기를 바랐지요.
그대는 말이 없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큐피트도. 아프로디테도.
심지어 에로스까지도!
잃어버린 화살을 찾지는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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