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 : 2, 3
o 2 :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o 3 :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오직 나만이 알고 있는 비밀.
때로 그것이 비밀이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그러나 그것이 모두 드러날 때에 부끄러울 나를 생각한다면
오늘 지금 이 순간 회개하지 않을 수 없다.
주님께서는 나의 감추인 것과 숨긴 것,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들을 드러내신다.
그것도 광명한 데서, 지붕 위에서 모두에게 공개된 채로.
나는 기도한다. 부디 부끄럽지 않기를. 함부로 행하지 않기를.
다른 한편 이 말씀은 누군가 나의 진심을 몰라주거나 누군가의 잔꾀로 곤란한 상황에 처하였을 때 적용될 수 있다.
주님께서 주님의 시간에 감추인 것과 숨긴 것을 드러내시기를 기도하면서
오직 진실한 마음으로 행하고 인내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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