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미치겠어, 춤 추고 싶어서 무용가 공옥진 1931. 8. 14. 전남 영광군 출생 일곱살 때 모친을 잃음. 무용가 최승희의 양딸로 일본에 갔다가 16세 때 고향으로 돌아옴. 부친은 남도 인간문화재 1호로 지정된 명창 공대일씨. 부친으로부터 소리를 배움. 78년 서울 공간사랑 개관기념 공연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 심청가, 흥부가 등의 판소.. 인물과 말 201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