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토중래 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하였으나 힘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두목의 [오강정시]에 나오는 말로 항우가 유방과의 결전에서 패하여 오강 근처에서 자결한 것을 탄식한 말에서 유래한다. 어떤 일에 실패한 뒤에 힘을 가다듬어 다시 그.. 잡동사니 2009.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