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하였으나 힘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두목의 [오강정시]에 나오는 말로 항우가 유방과의 결전에서 패하여 오강 근처에서 자결한 것을 탄식한 말에서 유래한다.
어떤 일에 실패한 뒤에 힘을 가다듬어 다시 그 일에 착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르칼로 (0) | 2010.07.11 |
---|---|
박원순 변호사의 진보진영에 대한 7가지 주문 (0) | 2009.10.05 |
혈액형으로 본 감독들의 성향 (0) | 2009.09.11 |
햄버거의 유래 (0) | 2009.08.21 |
의료민영화 법안 (0) | 2009.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