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을
수놓은 그대야
너의 그 하이얀
고운 순결은
우리의 마음을
동화 시키고
네가 걸려있는
푸른 나무는
님을 보내기 아쉬워
흔들거리누나.
- KSW 85. 5. 31. 솔가지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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